국립대전현충원, 서해수호 55용사 안내판 설치
서해수호의 날 의미, 사건 상황전개, 55용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소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19 15:39: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제3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서해수호(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의 내용을 담은 ‘서해수호 55용사 안내판’을 보훈동산에 설치하고 지난 17일 제막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설치한 안내판은 ‘흉상부조 추모의 벽’ 사이에 서해수호의 날 제정경위, 북방한계선(NLL) 사수 당위성, 각 사건의 상황전개, 우리에게 주는 교훈 등을 정리한 5개의 안내판을 설치했고 안내판의 총 규모는 4.8mX2m이다.

서해수호 55용사 안내판은 현충원 입구 좌측에 위치한 보훈동산 추모의 벽에 조성되어 국민 누구나 언제든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작년 8월에 설치된 보훈동산의 ‘흉상부조 추모의 벽’은 자랑스러운 서해수호 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 예술작가 26명의 재능기부로 제작되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서해수호 용사들의 흉상부조와 안내판을 보훈동산에 전시하여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현장 체험교육의 장으로 나라사랑 정신을 더욱 확산해 나갈 것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