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의사담당관실,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나눔 실천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3-18 10:20:32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의회 의사담당관실 직원 16명은 17일 청주시 분평동 소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예심하우스(시설장 박행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예심복지재단 소속 예심하우스는 위생저, 달력, 포장용 박스 등을 생산하는 장애인 보호작업장으로, 의사담당관실 직원들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 참여함으로써 ‘행복한 도민 신뢰받는 의회’ 실현에 앞장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남연옥 의사담당관은 “사무처 직원들이 개인시간을 쪼개어 조금은 서툴고 어색하지만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장애인들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그동안 의사담당관실 직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대청소 및 어르신 말벗 해드리기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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