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서 맞춤형 한우교육 받으세요
송용만 | 기사입력 2018-03-17 07:11:49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주성돈)는 한우 사육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산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송아지 설사를 냄새로 구별하는 방법, 색으로 구별하는 방법, 수액시 주의사항, 수액 사용 요령, 번식우 임신진단을 위한 번식우 보정방법, 수정 28일 이후 채혈해 키트를 이용한 임신감정, 번식우 사양관리, 번식장애와 계획번식, 질병 등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이론과 실기를 병행해 진행된다.

그동안 AI 발생으로 축산농가 대상 교육을 진행할 수 없었으나, 경북지역에는 AI발생이 없어 지난 8일부터 매월 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축산농가의 정보교환과 기술습득을 위한 토론식 교육, 현장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3월 8일 교육에서는 송아지 설사 교육을 진행했으며, 3월 15일에는 번식우 보정과 채혈, 임신감정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이나 한우사육에 관심 있는 농업인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축산지도팀(639-74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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