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본격 운영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63단체, 총 12억여 원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16 20:46: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지역의 대표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인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사업과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 운영단체 42곳과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운영단체 21곳이 최종 선정되어 총 12억여 원을 지원한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 및 가족 대상의 문화예술 소양 함양과 건전한 가족 여가 문화조성을 위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강의, 감상, 캠프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지역의 문화소외계층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생활 문화 환경에 밀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21개 단체 24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사업별 자세한 일정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대전문화재단 교육지원팀 관계자는“올해도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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