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구멍을 통과 국가대표로 예천군, 양궁국가대표 선발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2018년 국가대표 3차 선발전 개최-
채석일 | 기사입력 2018-03-16 20:00:53
[예천타임뉴스=채석일]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2018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이 개최된다.

이번 선발전에는 지난해 국가대표 남녀 각 8명과 재야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선발된 남녀 각 12명 총 남녀 각 20명이 참여하여 최종 국가대표 남녀 각 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018년도 양궁 국가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열전은 작년 9월부터 피를 말리는 레이스로 숨 가쁘게 달려 왔으며 양궁의 고장인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태극마크의 주인을 가리게 되었다.

올림픽 메달보다 더 어렵다는 이번 3차 선발전에 참가한 선수로는 김우진, 오진혁, 임동현, 최미선, 기보배, 장혜진 선수 등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한편, 예천군청 양궁실업선수단 소속 선수인 베이징올림픽 메달리스트 윤옥희 선수와 김규찬, 하시연 선수 등 3명의 선수도 이번3차 선발전에 참가하여 태극마크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필승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