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봉화타임뉴스=송용만기자] 상운면(면장 심상진)은 지난 14일(수) 관내 주요 도로변의 매실나무 가지치기에 나섰다.
청정 봉화의 관문인 상운면의 이미지를 높이고자 주요 도로변에 심은 매실나무의 가지치기로 운전자들의 안전과 쾌적한 가로 경관을 가꾸었다. 아울러 산림과 인접한 도로변의 나무들도 치워, 혹시라도 산불의 요인이 될 가능성을 차단했다.
심상진 면장은 “상운면의 아름답고 특색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실나무 가지치기를 시작으로, 매실나무 관리에 힘쓰겠으며 또한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하는 등 산불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