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과 복지·문화 수요에 적극 대처!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15 18:49:05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 15일 시청에서 가진 시정 브리핑에서 ‘새롬동 주민센터 이전과 다정·대평동 이동민원실 운영’과 ‘세종 전의조경수묘목 축제’에 대해 브리핑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급속한 도시 성장으로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가 예정돼 있고 행정수요에 대한 조기 대응이 필요하다"며 “각 동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중심으로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과 복지, 문화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롬동에 지난 10월 16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 주민센터를 개청했으나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오는 16일 준공됨에 따라 1층으로 주민센터를 옮겨 운영할 것"이라며, “주민센터 이전에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예술과 여가생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대평동과 다정동에는 이동민원실을 설치해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대평동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 내에, 다정동은 우선 새롬동주민센터에 이동민원실을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을 계기로 더욱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주민생활에 편의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춘희 세종시장은 “오는 23일부터 23일까지 ‘제13회 세종전의조경수묘목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체험부스와 함께 전시·판매장 규모를 확대하고 품종을 다양화 해 많은 시민들이 머무르고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조경수 묘목축제에서 다채로운 체험공간으로 나만의 화분 만들기·모종심기·나무곤충 만들기 등과 함께 120여종의 다양한 묘목을 전시·판매하고, 1만여 주의 나무를 무료로 나누는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조경수 묘목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시와 농촌, 나무와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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