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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한국노총 경북본부 권오탁 의장은 “지방재정법 개정에 따른 운영비 보조 지원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경북도에서 지난 2016년부터 운영비 지원을 중단하고 있다"고 말하고 “경북도의 운영비 지원의 명시적 근거가 되는 ‘지방재정법’과 ‘근로복지기본법’개정이 절실하다"며 이 의원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철우 의원은 “지난 14일 서울에 가서 임 의원에게 근로복지기본법의 처리를 당부해 순번 90번대의 법안을 1번으로 올려 놓았다는 보고를 받았는데 마침 오늘 상임위를 통과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법안이 법사위와 본회의를 무난히 통과할 수 있도록 정치권과 교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한국노총 여성위원장 출신인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비례대표)이 자신의 중학교 제자임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한국노총의 애로사항을 제게 주시면 임이자 의원에게 열심히 심부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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