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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가수 김흥국이 최근 모매체를 통해 성폭행 당했다고 밝힌 여성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흥국은 “그 여성이 주장하는 성폭행이나 성추행도 없었고, 성관계도 없었다"면서 “오히려 불순한 의도로 접근했다는 정황 증거들이 많다"고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뜻을 밝혔다.김흥국은 “2년전 측근이었던 J모씨가 잘 아는 여성이 미대교수인데 일적으로 서로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개해 차한잔했고, 이후 서울시 모호텔에서 열린 동료가수 디너쇼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나서 같은 호텔 룸에 마련된 뒷풀이 현장에 이여성이 또 찾아와 출연 가수, 관계자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또한 김흥국에게 ‘자신이 잘못된 남녀 관계 문제로 법적 소송이 걸려 있는데, 소송비용으로 1억 5천만원을 빌려 달라’고 요구해와 처음 만남부터 의도되었던 접근이라는 의심을 하게 됐다.
이 여성은 김흥국이 연락을 받지않자, 기업을 운영하는 김흥국의 친구 C모 사장에게도 ‘자신이 숍을 하나 오픈하는데 투자해달라 일반적인 여자들이라 생각말고 인간적으로 투자해도 좋다 은혜 잊지않고 다 보답드리겠다’는 내용의 문자까지 보냈다.
필요하다면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까지 모두 공개 가능하다.
김흥국은 “공인으로서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상황을 만든 것이 잘못이다.김흥국은 소속사인 들이대닷컴 고문 변호사를 통해 그 여성을 대상으로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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