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진로 고민,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해결
대전교육청 및 7개 지역 진로·진학 상담실, 진로·진학 상담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14 09:30: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층에 진로진학지원센터를 설치, 대전 지역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상담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난 2월 상담인력과 기관을 재정비해, 진로진학과 관련된 최신 정보 제공,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진로·진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상담실에는 진로상담사가 상주하고 있어 장래희망을 결정하지 못했거나 자신의 적성이나 소질에 맞는 직업군이 궁금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진로심리검사 및 1:1 진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7개 기관(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한밭도서관, 둔산도서관, 갈마도서관,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전민평생학습센터, 진잠도서관)을 추가 운영해 주말이나 평일 지역에는 각 지역 상담실에서도 동일한 상담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지역 진로·진학 상담실은 현직 진로상담교사로 구성된 대전진로상담지원단 교사들의 순회를 통해 운영되고 있어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지리적 여건과 편의에 따라 장소를 선택하면 된다.

상담신청은 대전교육청이나 가까운 지역 상담실을 선택해 온라인과 전화로 문의․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날짜에 내담자(학생 혹은 학부모)가 직접 방문하여 1:1 (면대면) 상담이 이루어진다.

대전교육청 이해용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을 바탕으로 한 진로 상담과 진학 상담을 받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라"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로진학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로진학지원센터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