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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단은 버려지는 목재 임산물을 수집해 저소득층에 땔감으로 지원하거나 톱밥을 생산해 축산농가에 보급한다. 군민이 즐겨 찾는 등산로도 보수해 안전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올해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 및 등산로 보수 사업비는 총 1억 8천만원이다.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림부산물을 활용해 소외계층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도 영덕군은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9명)을 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집한 부산물 85톤을 땔감으로 만들어 형편이 어려운 36가구에 공급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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