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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1일 포항청소년수련관에서 달보드레 창단 연주회가 열렸다. 달보드레앙상블은 포항지역에서 음악을 사랑하는 초중고 학생들이 모여 지난해 4월 창단한 음악봉사단체이다.
특히 달보드레 팀은 김지혜 플루티스트와 김유진 바이올리니스트의 지도로 단 시간내 지역을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봉사단체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들은 창단 이후 포항성모병원, 채움병원, 포항공항 등 다양한 장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달보드레 관계자는 “앞으로 음악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 달려가겠다”며 “창단연주회를 기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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