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예비후보 무대 없는 개소식 배려 현수막 눈길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3-12 16:25:33
[구미타임뉴스=이승근] 지난 11일(일) 선거사무소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자유한국당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의 시민을 배려하는 모습이 곳곳에 녹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혁신캠프 개소식에서는 시민들과 눈높이를 같이하기 위해 무대 없이 진행하는가 하면, 이 예비후보의 가족들이 나와 인사를 할 때는 모두 신발을 벗고 큰절로 인사를 올렸고, ‘시민을 하늘처럼 섬기는 소통시장이 되겠다.’는 이 예비후보의 기조의 맞춘 ‘구미 꽃바람 우체통’ 또한 관심거리가 되었다.

또한, 앞서 독특한 문구와 이미지로 이목을 끈 메인 현수막은 선거사무소 같은 건물의 여러 업체들을 위해 길이를 줄여 다시 달기도 했다. 측면의 현수막은 구인광고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언뜻 보기에 ‘구미혁신가 우대채용’처럼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양호 선거사무소인 혁신캠프측은 “통현수막으로 창문을 열지 못하는 같은 건물의 여러 업체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하고, 도움을 줄 방법을 찾다가 이 같은 현수막을 다시 걸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경선의 승리를 넘어 압승에 도전하며 시민들과 두루 만나면서 이름 알리기에 연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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