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환경 · 생태 · 안전 공약 발표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는 학교를 만들겠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3-12 16:17:50
[구미타임뉴스=이승근] 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3월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환경생태 공약을 발표했다.

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3월 11일은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날이다. 그 다음날인 3월12일에는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터졌다. 우리나라도 경주지진을 시작으로 포항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환경과 재난문제에 있어 경북교육도 이제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환경교육, 생태교육, 재난안전 교육을 대폭강화하고 대책마련에 발 벗고 나서겠다. "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학교안전 담당관 신설과 학교 시설물 내진 기능 완비 석면, 우레탄 트랙, 미세먼지등 유해물질 안전대책 수립 체형에 맞지 않는 초등학교 책걸상 전면교체 체험학습 등 외부활동에 대한 안전 점검강화 편안한 등굣길 확보를 위한 안전시설물 보강 방사능,GMO로부터 안전한 친환경 지역농산물 공급확대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개선으로 안전한 먹거리 공급 기반조성을 내세웠다.

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안전한 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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