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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는 김봉석 면장을 비롯한 적성면 직원들과 단양군자원봉사센터, 매화 봉사단, 단양적십자 부녀봉사회 등 50명이 참여했다.
단양군 적성면 대가리에 사는 A 씨는 지난해 남편이 갑작스럽게 사고로 생업인 농사를 짓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A씨 농가를 찾아 5000㎡ 마늘밭에서 마늘 싹 꺼내기 등의 작업을 도왔다.
A 씨의 남편인 고인이 된 B 씨는 적성면에서 나고 성장하면서 젊은 시절부터 새마을지도자, 마을이장 등 마을일을 두루 맡으며 주민들로부터 큰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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