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적성면 ‘사랑의 일손 돕기’ 펼쳐
최웅수 | 기사입력 2018-03-12 08:57:31
단양타임뉴스=김민정단양군 적성면 공무원과 사회단체 회원들은 지난 8~9일 이틀간 사랑의 일손 돕기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봉석 면장을 비롯한 적성면 직원들과 단양군자원봉사센터, 매화 봉사단, 단양적십자 부녀봉사회 등 50명이 참여했다.

단양군 적성면 대가리에 사는 A 씨는 지난해 남편이 갑작스럽게 사고로 생업인 농사를 짓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A씨 농가를 찾아 5000마늘밭에서 마늘 싹 꺼내기 등의 작업을 도왔다.

A 씨의 남편인 고인이 된 B 씨는 적성면에서 나고 성장하면서 젊은 시절부터 새마을지도자, 마을이장 등 마을일을 두루 맡으며 주민들로부터 큰 귀감이 됐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