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 폭설로 인한 피해농가 군 병력 150명 투입해 긴급 복구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3-10 12:11:06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 가천면(면장 손승환)은 지난 3월 8일 때아닌 폭설로 가천면 중산리 김OO 과수 농가 외 21농가, 10ha 정도의 큰 피해를 입었다. 

사과밭에 설치해 놓은 야생조류 피해 방지 그물인 방조망 등이 눈 무게에 못이겨 그물이 내려앉으면서 사과나무가 도복되고, 농업시설물이 파손 등 큰 피해를 입었다.

가천면은 마을담당직원과 이장과 한조가 되어 폭설로 피해 입은 과수농가 정밀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피해 농가를 모집해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여 피해 입은 과수농가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 9일 9시부터 군 병력 150명을 투입해 긴급 복구중이며피해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 주고 있다.

가천면장(손승환)은“민관군의 신속한 복구작업으로 주민들의 불편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과수농가들은 추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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