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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에 따르면 동해(凍害) 가능성이 있는 습식공사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68일 동안 공사 중지를 시행했다. 최근 온화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시 발주 사업현장에 내렸던 공사 중지 명령을 지난 1일 해제했다.
지난해 영주시가 발주해 추진하다 중단된 공사는 모두 110건으로 토목사업 79건, 공공건축 8건, 상수도 13건 등이다. 영주시는 공사 재개에 따라 감독부서, 현장관계자 등과 합동으로 현장상황, 공정추진계획, 관급자재 발주계획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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