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 한국어 교육 개강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3-08 09:09:19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효주)가 결혼이민자들의 언어 구사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어 교육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 센터는 7일 결혼이민자, 집합교육 강사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다문화가족 한국어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올해 한국어 교육은 기초반부터 심화·주말반까지 6개 반으로 구성돼 결혼이민자들의 수준별로 체계적인 학습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9명이 한국어능력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효주 센터장은 “관내 유일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써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사회·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충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충북2거점기관으로서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거점(충주, 제천, 괴산, 단양, 음성) 내 교육 프로그램 관리‧감독 등 운영기관과 중앙기관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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