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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타임뉴스=강민지기자] 부산시는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한 ‘2018년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s Conference 2018)’로 한국을 방문한 50개국, 70여 명의 세계기자들이 오는 8일부터 2일간 부산을 방문한다.
부산에서는 ‘한반도 비핵화와 세계 평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유엔군 전몰장병 묘역인 ‘UN 기념공원’과 세계 평화를 상징하는 ‘UN 평화기념관’을 방문한다.또 ‘야간 해상 요트투어’를 통해 해양 관광도시의 럭셔리한 매력을 느끼고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환영 만찬을 통해 문화소통과 교류의 장을 펼쳐 시정 공감대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서병수 부산시장은 “세계기자대회는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고, 세계 언론자유 신장에도 기여하는 매우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각국 기자들이 본국에 돌아가서 유라시아 관문 도시 부산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 매력에 대해서도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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