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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타임뉴스=조형태】 영천시가 공공자전거 '별타고'를 5일부터 시범운영한다.
공공자전거 '별타고'는 1차로 영천시청, 영천시립도서관 등에 스테이션 10개소, 자전거 60여대를 우선 설치해 시범운영한 뒤 2018년 말까지 스테이션 10개소, 공공자전거 100여대를 추가로 구축해 2019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별타고'는 IT기반의 무인자전거 시스템으로 관제운영센터, 공공자전거스테이션, 스마트단말기(스마트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꿈애그린도시)을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꿈애그린도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방법뿐만 아니라 스테이션의 위치정보, 대여가능 자전거 대수 등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대여시간은 1시간으로 1일 최대 3회까지 대여할 수 있으며 2018년까지 무료로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별타고'는 영천시의 브랜드슬로건인 별의도시 '스타영천'을 이용해 자전거의 두바퀴를 별로 형상화해 만든 영천시 공공자전거의 새로운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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