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과 해태제과식품(주)의 농촌지역 아동 간식 전달식 가져
이승근 isg2393@hanmail.net | 기사입력 2018-03-06 16:22:42
[의성타임뉴스=이승근] 의성군과 해태제과식품(주)은 지난 5일 관내 약350명의 아동들의 간식을 위한 (싯가 약 400만원)과자 200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해태제과식품(주)는 이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의성출신 컬링대표팀의 활약에서 보듯이 농촌지역 아동들이 내일을 꿈꾸고 진취적인 기상을 가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후원이 결정되었다.
의성군은 후원받은 간식을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아동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여 아동들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해태제과식품(주)에서는 앞으로도 의성군의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해줄 것을 약속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농촌지역 아동들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컬링선수들처럼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서 의성군을 빛내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