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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임택 광주광역시의원이 5일 오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3개월 동안 청년, 복지, 사회적 경제, 문화예술, 마을만들기, 보육과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땀을 흘리는 활동가들과 출마의 뜻을 갖고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며 "청년이 살고 싶은 동구, 행복지수가 높은 동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 의원은 이어 청년이 살고 싶은 동구, 어르신들의 행복지수가 높은 동구 건설을 목표로 동구 부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과 어르신이 더불어 일하는 마을공동체형 일자리 창출 정책,자영업, 소상공인의 골목상권 부활을 위한 공존공생의 상생경제 정책, 어르신, 아동, 여성이 서로 돌보는 공동체 복지안전망 정책,문화관광 자원의 발굴과 육성을 통한 동구 문화브랜드 창조사업 등 4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임 의원은 오는 10일 오후 2시 30분에 동구 KT빌딩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의원직 사퇴,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임 의원은 전남 무안 출신으로 전남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구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재선 구의원과 국회의원 보좌관, 제7대 광주광역시의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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