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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타임뉴스=강민지기자] 부산시 건설본부가 건설현장관계자의 개인역량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 강조 및 안전한 건설현장 유지를 위해 안전교육을 시행한다.
부산시 건설본부(본부장 정정규)는 오는 6일 오후 3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건설본부 직원과 현재 진행 중인 공사현장 관계자 등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이민희 경성대 교수의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건설시공 관리자가 범하기 쉬운 문제의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부산시 건설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안전우선 시민 중심의 선진 현장행정 실천, 자연과 공존하는 품격 높은 공공시설물 건립’을 목표로 건설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해 현장 민원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건설본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시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또한 시기별 안전교육 실시 등 선제적 재난예방 활동을 통해 사고발생 요인을 사전 해소 및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했다.특히 60여 개의 대형사업장을 대상으로 공사장 안전점검과 함께 테마별 재난대비 안전가이드 라인을 공사장에 전달해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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