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수리시설개보수사업 13개 신규지구 선정 국비 343억원 확보
- 신규지구 용·배수로분야 6지구 179억원, 재해대비분야 7지구 164억원 확보 -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3-04 10:06:07
수리시설개보수사업(달개취입보)

수리시설개보수사업(유리배수장)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는 금년 농림축산식품부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신규지구로 총사업비 343억원을 확보했다, 

분야별로는 용·배수로분야 6개 지구 총사업비 179억원과 재해대비분야 7개 지구 총사업비 164억원이라고 밝혔다.

한편‘용·배수로분야 신규지구’는 노후·파손된 용·배수로 개보수를 위한 청주시 작천지구, 제천시 백운지구, 보은군 봉비지구, 영동군 양산지구, 진천군 진천지구, 괴산군 청천지구이며, ‘재해대비분야 신규지구’는 저수지, 양수장, 취입보 개보수를 위한 청주시 중리지구, 충주시 영덕2지구, 보은군 석화지구, 영동군 아암지구, 괴산군 검승지구·만평지구, 음성군 양덕지구이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지구는 금년 확보된 예산 12.1억원으로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착공하여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충북도는 “본 지구의 사업이 완료되면 노후 파손되어 기능이 저하된 수리시설의 기능회복 및 재해예방에 기여하게 된다"며, “누수되는 농업용수 손실을 막아 안전영농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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