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종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록후 첫 행보는 해평취수원 현장방문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3-04 09:42:53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시장 예비후보로 처음 등록한 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갑 위원장은 첫 행보를 해평취수원 현장방문으로 시작했다.

유능종 예비후보는 구미시민과 구미공단의 사활이 걸려있는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문제를 최대의 현안으로 판단하고, 해평취수원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능종 예비후보는 2일 오전 상하수도 사업소를 방문하여 대구취수원 이전문제에 관하여 담당공무원의 브리핑을 청취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한후, 곧바로 취수원대책 민관협의회 김종배 위원과 함께 해평취수원으로 이동하여 직접 현장을 확인했다.

유능종 예비후보는 대구취수원 이전문제는 구미시민의 재산권을 약탈하고 동시에 구미공단의 생명줄을 끊을 수 있는 지역최대 현안이라고 진단한 후 어떤 방법을 동원하여서라도 취수원이전을 막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유 후보는 “미래 구미의 생존권이 달려있는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에 대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각서파문이 구미민심에 큰 상처를 안겨드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구미지역 정치 리더들의 처신이 안타까울 뿐"이라면서 “6월13일 실시하는 선거에서 구미유권자가 나서서 선거 혁명시대를 열자"고 거듭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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