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부산타임뉴스=강민지기자] 부산시와 아름다운가게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송상현광장에서‘2018 시민참여 나눔 장터’를 운영한다.
올해 제115회를 맞은 2018 나눔 장터는 ‘지구 살리기 첫걸음’을 주제로 사용하지 않는 책, 옷, 신발, 가방 등을 가져와 직접 판매나 구매하는 등 물건의 재사용을 통해 착한 소비를 경험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장터이다.행사장에는 개인 판매 장터뿐만 아니라 재사용 실천하는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등이 참여하며 폐건전지와 종이팩 교환행사, 우산 무료 수리, 사용하지 않는 약 수거 등 다채로운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부산 거주자면 누구나 참가신청 가능하며 참가자는 재사용 물품을 최대 80점까지 판매할 수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