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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타임뉴스=강민지기자] 부산시는 오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우수납세자, 관계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납세자 36명(법인20, 개인16)과 지방세정 발전에 적극 협조한 기관・단체 임직원 등 세정유공자 4명에 대한 시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우수납세자는 ‘부산광역시 모범납세자 예우 및 지원 조례’에 의한 성실납세자 중 사회봉사활동, 장학사업,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납세자로 구청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부산광역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우수납세자 36명에게는 성실납세자 혜택과 시가 운영하는 광안대교 및 공영주차장 요금면제(1년간), 지방세 세무조사유예(3년간) 등의 추가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 1만8303명(법인 2,256, 개인 16,047)에게는 부산·국민은행을 통한 대출시 최대 0.3% 범위 내에서 우대금리 적용과 부산신용보증재단 보증을 받는 경우 보증 수수료율 0.1% 경감 혜택이 1년간 주어진다.부산시는 성실납세자 선정 여부는 오는 3일부터 부산광역시 사이버 지방세청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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