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지적측량수수료 30% 감면서비스 시행
최선아 | 기사입력 2018-02-26 14:27:11

[충남타임뉴스=최선아 기자] 홍성군이 국가유공자, 장애인, 농업인 소유 토지의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한다.

군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대상자와 국가유공자·장애인(1~3급)이 지적측량을 요청할 경우 수수료의 30%를 할인해주는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면대상은 △저온저장고·곡물건조기 지원 사업 등 2개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대상자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 △국가유공자·장애인 등으로, 지적측량 신청 시 군이 발급한 관련 증명서, 국가유공자 확인서, 장애인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경계복원측량 할인제도를 시행하여 경계복원측량 완료 후 12개월 이내에 동일인이 재신청하는 경우에는 경과기간에 따라 해당년도 수수료의 50~90%까지 감면 받을 수 있으며, 등록전환, 분할, 합병 등의 토지이동으로 기 처리한 필지의 형태가 변경된 경우에는 할인이 불가능하다.

지적측량 신청 시 관련서류를 함께 제출하여야 하며, 소급해서 적용되지 않는 만큼 미리 해당서류를 챙겨야 한다.

그 외 수수료 감면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국토정보공사 홍성지사(☏041-406-4448) 및 홍성군 민원지적과 지적측량 접수창구(☏041-406-44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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