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청년농업인 CEO 과정 인삼 32명, 양봉 30명 입교식 가져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2-23 23:51:30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23일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2018년 청년농업인 CEO 100명 키우기 인삼, 양봉 과정’ 입교식을 교육생 및 관계자들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1년간 100시간의 교육과정에 들어갔다.

농업기술원이 충북농업의 백년대계를 이끌어 갈 젊고 유능한 청년농업인 CEO 100명을 육성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2016년부터 운영해왔다. 이번 과정은 지금까지 한우, 사과 등 4개 과정, 83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올해 인삼, 양봉 두 개 과정을 끝으로 마무리 되게 된다. 특히 농업인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올해에만 당초 모집인원보다 22명을 초과 선발, 62명이 입교하게 되어 청년농업인 CEO 100명 키우기 과정의 성공적인 마무리가 예상된다.

농업기술원 차선세 원장은 특강에서 청년농업인이 갖춰야 할 덕목과 미래의 농업 농촌의 리더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며 “청년들이 농촌의 미래이자 리더"라며 “청년들이 농촌을 이끌어 가는데 필요한 역량 개발을 위해 농업기술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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