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보훈지청, 제99주년 3.1절 맞아 생존 애국지사 위문
이현석 | 기사입력 2018-02-23 14:16:57
[충북타임뉴스=이현석]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정병천)은 2월 23일(금), 제99주년 3.1절을 맞아 충북도 내 생존 애국지사 오상근(吳相根 , 95세)옹을 위문했다.

정병천 지청장은 오상근 옹에게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하며 조국의 광복을 위해 애쓰셨던 지사님의 공헌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오상근 지사는 충북 진천 출생으로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소속되어 임시정부 요원들과 그 가족들의 경호를 위해 복무하였으며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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