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수 대전시 정무부시장, 3·1절 맞아 정완진 애국지사 위문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2-23 13:56:0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는 3․1절을 맞아 23일 김택수 정무부시장이 정완진(91세)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과 함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정완진(91세, 경북 김천출생) 애국지사는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1943년 4월 항일학생결사 태극단(太極團)에 가입 활약했으며, 정부에서 공훈을 인정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현재 대전에는 애국지사 한분과 유족 196분이 생존해 계신다. 시에서는 이외에도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유족에 대한 예우와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독립유공자 본인과 유족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