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수해복구사업 조기 완료추진상황회 개최
최영진 | 기사입력 2018-02-23 10:24:01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22일 오후 시청 재난상항실에서 이필영 부시장 주재로 지난해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수해복구사업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여름 집중호우 수해피해 현장에 대한 부서별 사업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올해 6월 우기 전에 수해복구사업을 조기 완료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천안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720억 원 예산을 확보해 수해복구 추진전담팀을 구성하고 복구대상 154곳 중 75곳 복구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필영 부시장은 “현재 미진한 수해복구사업은 장마철 이전 완료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다시는 시민들이 수해 악몽에 시달리지 않도록 재난예방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천안시는 6월 우기 전까지 수해복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수해복구사업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해 진행상황을 지속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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