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간부공무원, 전담 체납징수작전 추진
최영진 | 기사입력 2018-02-22 14:36:04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5급 간부공무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인 5체납자 책임징수전담제에 나섰다.

시는 지방세 체납액 일소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세무담당부서에서 추진하는 체납처분과는 별도로 간부공무원 95명에게 1인당 체납자 5명씩 총 475명에 대한 전담자를 지정해 책임징수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매월 간부회의시 추진실적 점검과 10월까지 개인별 징수실적을 사례별로 정리하고 징수기법 등을 공유하는 한편 징수실적 상위 9개 부서장에게는 상장과 시상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병옥 세정과장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간부공무원 책임징수전담제는 전 공무원 자주재원에 대한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됐다고 판단돼 올해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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