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농업기술센터 ‘해빙기 양파 관리’ 당부
송용만 | 기사입력 2018-02-22 08:06:03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영주농업기술센터(소장 주성돈)는 고품질 다수확 양파 생산을 위해 월동을 마친 양파가 다시 자라는 생육재생기에 적정 웃거름 주기와 서릿발, 습해 등의 피해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웃거름은 새 뿌리가 나오기 시작할 무렵인 2월 중하순에 1차 웃거름을 주고, 3월 중하순경 2차 웃거름을 준다. 한 번에 주는 양은 10a당 요소 17.4kg과 염화칼리 5.2kg을 기준으로 하고 기상과 생육상태에 따라 비료 양을 조절해야 한다.

서릿발은 땅이 얼었다가 녹을 때 주로 발생하는데, 수시로 예찰하여 양파 뿌리가 땅위로 나와 있으면 바로 다시 심어 뿌리부분이 묻히도록 하고 논이나 배수가 불량한 밭에서는 물 빠짐이 나빠 습해 피해가 발생하므로 배수구를 정비하여 물 빠짐이 좋도록 해야 한다.

양파 재생기 관리 요령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원예작물팀(639-7491~2)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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