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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타임뉴스 박근범 기자]청주시 흥덕구는 해빙기를 맞이하여 02월 19일(월)부터 02월 28일(수)까지 관내 건축공사장 및 옹벽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건축공사장 및 인근 지반 침하·균열·변형 및 인접구조물 보호조치, 거푸집·동바리 등 가시설물 설치상태 등과 동결된 지반의 융해에 따른 이완과 침하 현상으로 옹벽 구조물의 파손·손상, 배부름 발생여부와 주변배수시설의 관리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을 통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차원으로 점검반이 현지 방문하여 관리인을 대상으로 주위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함은 물론 건축공사장의 경우에는 도로변 불법 자재물 적재 등으로 인해 시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공사하여 달라고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미비 하거나 시정 가능한 위반 사항은 최대한 행정지도를 통해 시정조치토록 하고, 공공에 피해를 주거나 중대한 위험 위반 사항 및 위험 우려가 있는 부분에 대하여는 건축 관계자에게 즉시 시정토록 하며, 이에 불응할 시에는 범칙금 부과는 물론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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