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철 포항시의회 前 의원, 6.13 지방선거 출마 선언
'안전하고 따뜻한 포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것
김소영 | 기사입력 2018-02-21 17:14:06
[포항타임뉴스=김소영기자] 지난 12일. 제6대 포항시의회 최상철(56) 전 시의원이 6.13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최상철 전 의원은 6.13 지방선거에서 포항시의원 ‘다 선거구(양학, 용흥, 우창동)’에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며 '안전하고 따뜻한 포항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 전 의원은 그동안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이야기를 귀 담아 듣고, 민원 발생 시 수첩에 메모하며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반드시 답변 하는 등 주민들의 목소리를 결코 소홀히 하지 않았다. 

또한 매일 새벽 지역의 공원 환경정비를 장기간 진행하며 의원으로서 솔선수범을 보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최 전 의원은 제7대 포항시의회 도전에 고배를 맛봤으나, 지역주민들이 최 전 의원의 성실함을 알기에 다시 한번 의원도전을 권유하였고, 오랜 고심 끝에 6.13 지방선거에 다시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

최 전 의원이 최근 포항지진으로 많은 국민들이 포항을 걱정하고 있는 만큼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지역, 안전도시 포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지역민의 안전한 삶을 우선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는 제6대 포항시의원 당시 ‘포항시 건설공사 부실방지 조례’를 발의해 제정된 것을 보면 최 전 의원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시의원 임기동안 감실골 도로 확포장 공사와 용흥동 우방아파트 단지내 솔개재 작은 도서관 개관, 남부초등학교 옆 고가 방음벽 설치, 우현 대동우방아파트 후문 좌회전 신호 체계개선 등 지역의 크고 작은 민원과 숙원사업들을 원만하게 해결했다.

이번 출마선언을 통해 최 전 의원은 “지역 내 등산로 정비와 교통체계 개선, 용흥동 사무소 이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마련,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설 등에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적극 찾아 나서고 보살피는 일에도 신경 쓰겠다"며 출마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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