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성황마을 수료식' 개최
최영진 | 기사입력 2018-02-21 11:08:23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지난 20일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 4층 회의실에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운영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성황마을 수료식’을 가졌다.

수강생들은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콘텐츠 발굴을 위해 전주시 팔복동 새뜰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한옥마을 등을 방문했다.

또 마을정원 가꾸기 프로그램에서는 마을주민, 단국대‧복자여고 학생들과 협의해 어르신들이 쉴 수 있는 쉼터를 만들어 지역의 작은 변화를 만드는 현장체험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골목미화팀, 마을정원사팀, 빈집문제팀, 집수리팀, 청소년코디네이터팀으로 등 총 5개 팀 5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천안시와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도시재생대학은 골목경제와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강화하기 위한 거버넌스 구축과 지역주민을 도시재생 중간관리자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하반기에는 도시재생뉴딜 지역(천안역세권‧남산지구)에서 도시재생대학을 진행한다.

안동순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은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며 행정에서는 지원을 하는 것이 시작"이라며 “짧은 기간임에도 다양한 사업발굴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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