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면농악단, 지신밟기 행사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2-21 10:05:46
[김천타임뉴스=이승근] 증산면농악단(단장 김삼선)은 한 해의 시작인 정초를 맞아(2.20~21) 면민들의 화합과 건강, 행운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증산면사무소에서 시작해 증산농협과 우체국, 관내 기업체를 돌며 1년 내내 증산면민 모두에게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김삼선 단장은 “지신밟기를 통해 증산면민 모두가 화합하고 평화로운 한 해를 보내고 가정마다 만복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엄수영 증산면장은 단원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농악단의 열정과 기원에 힘입어 면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고 올 해도 풍년농사를 기원한다."고 했다.

30명으로 구성된 증산면농악단은 지신밟기와 농악경연대회 등을 통해 전통민속문화를 발전시키고 면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주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