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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의 의미는 존중과 건강, 복을 기원하는 것으로 지난 한해를 무사히 보낸 것에 대한 고마움과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라는 소망을 담는 미풍양속으로 올해도 가내 두루 평안함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당부 드리고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세배를 받은 어르신들은 정성껏 준비한 떡국으로 식사를 대접하여 고마움을 표시했으며, 매년 설이면 잊지 않고 찾아와주시는 면장 등 관내기관단체장들에게 올 한 해도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한다는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조규영 화서면장은 “어르신들의 만수무강과 각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하며, 경로효친사상 함양으로 더욱 살기 좋고 행복한 화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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