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바쁘지만 따뜻한 설명절
설연휴 충남 7개 시군서 민생탐방... 설 당일에는 공주서 성묘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2-15 13:12:30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수현 충남지사 선거캠프는 14일 “설 연휴기간(14일∼18일) 박 예비후보가 충남지역 곳곳을 누비며 민생탐방에 나서고, 고향에 계시는 어머님과 동네 어르신들께 세배하는 등 그 누구보다 ‘바쁘지만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13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박 예비후보는 설날을 제외한 나머지 날에는 ‘찾아가는 시·군 투어’에 전념할 계획이다.

14일 계룡·논산을 시작으로 ▲15일 당진·서산 ▲17일 금산·공주 ▲18일 예산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민생탐방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 기간 농민회, 산악연맹 관계자들을 비롯해 기업인, 예술인, 시장 상인, 택시 기사 등을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따뜻한 충남’을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최근 예산 수덕사를 방문한 박 예비후보는 설 연휴기간 지역 성당과 교회등 종교계 인사들을 찾아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16일 설 당일에는 고향인 공주의 아버님 묘소를 찾아 성묘를 한다. 어머님과 고향 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리고 노인회관에서 동네 어르신들과 윷놀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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