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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전국최고의 한지마늘 생산지"와 “씨름의 고장"으로도 유명하지만 대한민국 컬링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국내최초로 4시트 국제규격을 갖춘 전용컬링센터가 지난 2006년도에 건립되었다,
이번 평창올림픽 컬링팀 15명 중 14명이 의성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을 만큼 대한민국 컬링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이번 컬링여자대표팀의 선수들은 팀원 모두 김씨라 팀명도‘팀 킴’으로 모두 의성 여중고 출신이며 함께 컬링을 하게 됐다.지난 2016, 2017년도에만 국내외 대회 15개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뤘다.
또한,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60억원을 투입 컬링장 2레인, 선수대기실, 관람석, 경기운영실 등을 확충하고 금년 6월 준공을 맞이하며 앞으로도 의성군은 컬링 발전을 위해 국제대회 유치 및 시설투자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의성의 자랑스러운 아들·딸들이 매경기 한순간 한순간 최선을 다해 의성인의 자긍심과 기개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6만 군민과 함께 응원하고 갈망한다"고 전했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경기는 8일(목) 강릉컬링센터에서 대한민국 대 핀란드의 믹스더블 1차 예선에서 9:4 첫승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남자예선, 여자예선을 치르며 상위 4팀이 준결승을 거쳐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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