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 어울림 직거래 장터를 운영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2-08 18:52:09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2월 8일 한국전력기술(주) 1층 로비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1개 읍면동 20개 농가가 참여한 김천혁신도시 어울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매년 설과 추석에 운영되는 직거래 장터는 지역에서 생산, 가공되는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개척과 안전하고 신선한 다양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수요자와 판매자간의 지속적인 직거래 활성화를 유도하여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직거래 장터를 이용한 이전공공기관 직원은 ‘김천시에서 생산된 우수하고 다양한 농특산물을 싼 가격으로 믿고 구입하게 되어 좋다.’고 하면서 ‘앞으로 질 좋은 김천 농특산물을 많이 이용하겠다.’했다.

매번 참가한 농가는‘직거래 장터를 통해 생산자와 수요자가 직접 알게 되고 신뢰가 쌓여 평소에도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면서 ‘수요자와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김천시에 감사하며, 직거래가 더 활성화되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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