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5억 9천670만원 성금 지원
강민지 | 기사입력 2018-02-08 13:24:58

▲2017년 공동모금회 설명절 지원사업 전달식(사진=부산시)

[부산타임뉴스=강민지기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는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9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홀로 사는 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및 쪽방상담소 거주자 등에게 총 5억 9천67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진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매번 설과 추석 명절에 6억 원 상당의 성금을 부산시에 전달하고 있다. 

시는 각 구·군 및 노숙인 무료급식단체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정성이 담긴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홀로 사는 노인과 취약계층 1만613세대와 쪽방거주민 875세대 등 총 1만1천488세대에게 세대당 5만 원씩의 명절지원금을 전달하고 무료급식단체 7곳에 3,780명의 식사분을 지원한다.

그 외에도 BNK 부산은행이 4억 원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하고 세정그룹 3억5천만 원 상당의 성금·품과 대한적십자사부산지사에서도 3천만 원 상당의 주부식 세트를 전달한다.

부산시 다복동추진단 고재수 단장은 “각 구·군 및 기관·단체의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명절마다 이뤄지며 이번 설에도 내실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으로 정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