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설 명절 동안 부산 모든 유로도료 무료 개방
광안대로,백양터널,수정산터널,을숙도대교,부산항대로,거가대로 등
강민지 | 기사입력 2018-02-07 18:15:25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부산타임뉴스=강민지기자] 부산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설 전후 사흘 동안 부산의 모든 유료도로를 무료로 전면 개방한다.

명절 연휴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명절 전·후 사흘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명절을 맞아 유료도로를 이용하는 시민과 귀성객의 통행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작년 추석부터 시행하고 있다.

통행료가 면제되는 유료도로는 광안대로(1천원, 이하 소형기준)백양터널(900)수정산터널(1천원)을숙도대교(1400)부산항대교(1400)거가대로(1만원) 6개소이다. 도로이용자는 하이패스 유무와 관계없이 도로별 개방된 게이트를 통과하면 된다.

부산시는 올 상반기 중 그동안 백양터널 모라동 측에서 진입하는 하이패스 이용 차량의 차로 변경으로 인한 불편을 덜기 위해 당감동 방향 요금소 5차로에 하이패스 설비를 추가 설치하고 혼용차로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후불교통카드 이용도 확대하는 등 유료도로 관련 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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