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새마을금고, 봉화군장애인단체협의회에 사랑의 좀도리 쌀,라면 전달
송다영 | 기사입력 2018-02-07 12:14:55

[봉화타임뉴스=송다영기자] 봉화군새마을금고에서 2월7일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1400kg의 좀도리 쌀과 라면 20박스를 관내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해 봉화군 장애인단체 협의회에 전달했다.

새마을금고는 해마다 불우이웃과 저소득층에게 쌀을 기부해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태봉 봉화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돕기 위해 좀도리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장애인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행복한 장애인 급식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찬극 봉화군장애인단체협의회장은 “장애인복지센터 행복한 급식소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장애인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원활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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