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특별한 음악회!
부천시립합창단 -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하는 어린이 음악회
나정남 | 기사입력 2018-02-06 21:46:03

[부천타임뉴스=나정남기자] 부천시립합창단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음악회을 기획했다.

2018년 2월 22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어린이음악회 은 서울시여성연합합창단 지휘자뿐만 아니라 한국일반합창연합회 회장으로 국내 합창음악계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 임진순 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어린이 합창단으로는 ‘국내 최고 수준’ 이라는 찬사를 받은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협연하여 순수하고 맑은 합창음악을 들려줄 것이다.

또한 본 음악회는 5세 이상의 어린이도 입장 할 수 있어 합창 음악을 접하기 어려웠던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관람하며 멋진 음악을 즐길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은다.

어린이 음악회 연주회는 부천시립합창단의 ‘올란드 데 라수스’의 “메아리노래", ‘요제프 라인베르거’의 “저녁노래", ‘프란츠 비블’의 “삼종기도"로 시작된다.

이어서 여성중창으로 들어보는 ‘실베스터 르베이’의 “나는 나만의 것"과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들려주는 ‘존 레논&폴 매카트니’의 “비틀즈 레뷰" 등 다양한 곡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천시립합창단이 연주하는 ‘스티브 도브로고츠’의 “자비를 구하는 기도", ‘조나단 라슨’의 “사랑의 계절"과 남성중창으로 들어보는 ‘알란 멘켄’의 “그녀를 사랑할 수 없다면",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부천시립합창단이 함께 노래하는 ‘칼 젠킨스’의 “사가랴의 노래", ‘클로드 미셸 쇤베르크’의 “내일로" 등 봄을 준비하는 따뜻한 곡들이 연주회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것이다.

부천시립합창단이 준비한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하는 어린이음악회 을 통해 합창 음악과 더욱 친숙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전석 5천원. 5세 이상 입장. 예매 부천시립예술단 홈페이지 www.bucheonphi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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