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2018년도에 보훈나눔플러스(+)서비스 실시
복지 사각지대, 위기상황의 보훈가족 찾아, 보훈나눔플러스(+)서비스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2-06 16:44:21

[충북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태일)은 금년도부터 보훈나눔플러스(+)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보훈나눔플러스(+)서비스’는 제도적 지원에 나눔을 더하는 맞춤형 보훈 나눔 서비스이다.

보훈대상자에게 보상, 취업, 교육, 의료, 재가, 요양 등 제도적 지원과 외부자원과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여 곤란을 겪는 사각지대의 보훈가족이 있으며, 부양가족이 없는 고령 독거세대, 손자를 부양하는 조손가구, 실직․중증질환으로 인한 생계곤란 가구, 사회적 단절로 인한 알콜중독자 등 특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대상이 상존하고 있다.

‘보훈나눔플러스(+)서비스’는 이 분들에 대한 솔루션이다.

민원상담 등 업무수행 과정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대상자 신고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협조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 있거나 위기 상황에 놓은 보훈가족을 찾아내어 그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 계획 수립 및 지원을 하고, 보훈청 차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이 서비스의 접근성 및 적시성 제고를 위해 보훈대상자 중 위기 가정 실태 파악과 지역사회와의 협조를 통해 자원 실태조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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