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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차선세 원장과 직원 20여명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5일(월) 옥천군 옥천공설시장을 찾아 장 보기를 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전통시장 영세 상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또한, 지역 현장의 건전한 소비 촉진을 권장하고, 성수품 물가동향도 파악하기 위해 이와 같은 장 보기를 실시한 것이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차선세 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도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농업기술원에서 정기적으로 구매 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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