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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타임뉴스=채석일]전 예천부군수 김상동 자유한국당 도당 부위원장이 예천군을 『경북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6.13지방선거에서 예천군수직에 출사표를 던졌다.
5일 예천문화회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상동 부위원장은 “보다 구체적이고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차별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도‧농 균형의 전국적 모델도시로 우리 예천군을 우뚝 서게 하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아울러 6.13 지방선거에서 예천군의 미래를 담당할 역량 있는 지도자를 선출하는 미래의 선택인 만큼 ‘검증된 행정전문가’인 본인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김상동 부위원장은 회견문을 통해 본인의 강력한 추진력을 동원하여 ▾각종 산업단지를 반드시 유치하고 ▾군청사가 이전된 후에는 군청사보다 더욱 많은 사람과 물자가 모여들 수 있는 『예천읍 재창조 계획』을 강력하게 추진 ▾예천아카데미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각급 교육현장에 과감히 예산을 투입하여 전국 최고의 교육문화 복지도시로 조성 ▾선거로 인한 ‘편 가르기’와 ‘주민갈등’은 반드시 종식 ▾ICT를 연계한 농업 첨단화를 적극 도입하여 『억대 농부프로젝트』, 『로컬푸드 지원사업』, 『농업유통체계의 재정립』, 『농업보조사업의 재검토』 시책 등을 추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사업 전개 ▾도청을 연계한 학가산 종합개발사업 용역을 통해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고, 삼강주막을 포함한 내성천 종합개발로 강 문화 개발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우리에게 성큼 닥아 온 ‘신도청시대’의 무한한 기회를 진정한 우리 예천의 것으로 반드시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에 최교일 국회의원님과 절치부심의 각오로 머리를 맞대고 지역의 혁신과 상생발전을 위하여 이 한 몸 바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김 부위원장은 부인 서명희 여사와의 사이에 1남1여를 두고 있다.*김상동 전 부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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