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 국가안전대진단 특별대책회의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2-03 11:18:57
[구미타임뉴스=이승근]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월 2일(금) 오전 8시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2018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방향』영상회의에 참석한 후 우리시 국가안전대진단 종합대책 회의를 주재했다.

최근 제천화재, 밀양화재 등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한 상황에서 시설소관 10개 부서장이 배석한 가운데 2월5일부터 54일간 실시할 『2018 국가안전대진단』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험시설 510개소에 대한 민간합동점검" “안전점검자 실명제 확행" “안전점검 결과 시민대공개"를 실시키로 했으며, 안전점검 대상시설 3,099개소 중 2,559개소는 관리주체 자제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과거의 방식을 탈피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 방식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었으며,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안전진단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서는 민간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바, 민간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할 것을 지시했다."

구미시는 지난 밀양화재 사고 이후 1월29일부터 2일간 민간다중이용시설 602개소에 대해 자율점검 정착을 위한 행정지도를 실시한 바 있으며, 행정지도 결과 미흡한 사항과 지도점검이 필요한 부분은 2018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